청주고인쇄박물관, 문화강좌 개설

청주--(뉴스와이어)--청주고인쇄박물관이 청주의 역사·문화강좌를 개설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까지 청주·청원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2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 신청은 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jikjiworld.cjcity.net)에서 수강신청서을 내려 받아 팩스(200-4569), 방문, 이메일(yunhb0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다음 달 12일부터 5월30일까지 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문화사를 중심으로 청주·청원지역의 고대사, 전통공예, 기록유산 등 8강좌로 구성했다.

고인쇄박물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청주시민의 평생학습의욕을 고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문화강좌를 기획했다.

또한 내실 있는 강의진행을 위해 역량 있는 교수 등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jikjiworld.net/content/jikji/...

연락처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
학예담당 김홍영
043-200-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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