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성원 신주인수권부사채 Watchlist 하향검토에 등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3월 26일 ㈜비앤비성원(이하 ‘동사’)의 제6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B+(안정적)에서 B+로 유지하고, Watchlist(하향검토)에 등재한다.

2012년 3월 22일 동사의 외부감사인은 특수관계자 등과의 자금거래 등에 대한 내부통제 제도의 취약성과 이에 따른 감사범위의 제한, 특수관계자에게 제공한 지급보증 관련 불확실성 등을 사유로 동사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표명을 거절하였다. 이는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동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사는 과거 주식시장을 통해 일정 부분 자금을 조달해 온 바,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재무융통성이 저하될 위험이 존재한다. 이에 당사는 상장폐지 절차의 진행상황과 대체적인 자금조달 원천 확보 노력을 포함한 동사의 대응방안 등을 모니터링하여 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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