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시티 매각 대신 새로운 투자자 찾아 재매각 추진하기로
건설업황 위축과 유통사업 진출 과정에서 동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 저하에도 불구하고 한국신용평가(이하 ‘당사’)는 주력사업인 석유/가스 유통사업의 안정성, 유상증자(2011년 5월, 513억원) 및 인사동 본사 사옥 매각(2011년 11월, 1,384억원)과 같은 구조조정 실적, 보유 자산의 가치, 디큐브시티를 포함한 보유자산 매각 계획, 사업초기 부진한 백화점 영업실적의 개선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동사의 신용등급(회사채: A/안정적, 기업어음: A2)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직전 신용평가(2012년 2월)시 당사는 구조조정(디큐브시티 매각, PF사업 조정 등 자산매각) 계획 이행 정도, PF 우발채무 관련 Refinancing 위험 현실화 여부, 디큐브시티 유통사업의 실적 개선 여부를 신용도 상 주요 모니터링 사항으로 명시한 바 있으며, 핵심 모니터링 사항 중 하나였던 디큐브시티 매각 진행 작업이 변경됨에 따라 구조조정 관련(자산 매각가액, 매각시점, 매각방식 등)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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