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2012 국제식품음료기술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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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2-03-28 09:3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 테트라팩이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식품 음료 기술 박람회(ANUGA Foodtec 2012)’에 참가해 테트라팩의 신제품과 미래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2012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국제 식품 음료 기술 박람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 음료 기술 박람회로 올해에는 ‘오늘, 내일 그리고 함께(Today, Tomorrow, 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35여 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테트라팩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글로벌 식음료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트라팩의 우수한 전처리 설비 및 제품과 최신 기술을 업계에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4,800 평방 미터 규모의 전시관 부스를 통해236여개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설비를 비롯해 테트라팩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살펴 볼 수 있는 실험 부스도 마련되었다.

아울러, 테트라팩은 이번 박람회에서 산림경영인증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인증한 판지만을 이용해 완전 재생이 가능한 몸통과 재활용이 용이한 마개의 테트라 에베로 아셉틱 (Tetra Evero® Aseptic)을 공개하고, 재생 가능한 폴리에틸렌 마개 또한 선보였다.

이 밖에도, 테트라팩의 가장 최신 무균 종이팩이자, 원형 뚜껑이 달린 세계 최초의 게이블 톱(gable top)포장용기인 테트라 제미나 아셉틱 (Tetra Gemina® Aseptic) 라인의 ‘테트라 제미나 아셉틱 1000 크리스탈(Tetra Gemina Aseptic 1000 Crystal) 및 테트라 제미나 아셉틱 1000리프 (Tetra Gemina Aseptic 1000 Leaf)’, 각 모서리가 원형 처리돼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의 테트라 탑 카튼 샷 (Tetra Top® Carton Shot) 라인의 ‘로카(Lokka)’ 등 여섯 가지의 혁신적인 포장 디자인도 추가로 공개했다.

테트라팩은 이번 박람회에서 친환경 제품과 혁신적인 디자인 외에도 비용 절감 효과와 포장 작업 과정에서의 효율성 증진 및 환경 부담을 크게 줄인 새로운 포장 기술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니스 욘슨(Dennis Jönsson) 테트라팩 최고경영자는 “세계 최대 식음료 기술 박람회는 60년 역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테트라팩의 포트폴리오와 최신 기술을 공개하기에 손색이 없는 자리이다”고 전하며, “테트라팩 전시관에서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식음료 포장 및 전처리에서 재안할만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테트라팩의 신기술은 기존보다 더 운영 비용은 줄이되 생산성 및 환경 성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테트라팩은 연간 매출액의 4% 를 포장 및 전처리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개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음표 포장 및 전처리 영역에서 5,100 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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