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후보, 29일 오전 7시 범계역 첫 유세로 선거운동 시작…주택가용 로고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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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재철
2012-03-28 14:27
서울--(뉴스와이어)--심재철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안양동안을)가 29일 오전 7시 범계역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심재철 후보는 이날 오전 범계·평촌역 앞 출근길 인사와 유세를 시작으로, 호계시장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심재철 후보는 범계역 첫 유세를 통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중진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심 후보는 선거운동 로고송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가요인 이문세의 ‘붉은 노을’과 박현빈의 ‘오빠 믿어’를 활용한다. 특히 심 후보는 아파트단지와 주택가용으로 ‘붉은 노을’을 잔잔한 선율의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만들었고, 아이와 엄마를 위한 동요 ‘작은별’을 준비하는 등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펼친다.

또한 심 후보는 안양을 경기서남부권 중심도시로 재도약시키고, 더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해 인덕원~수원간 전철사업 성공과 안양교도소, 3개 시 통합 문제 해결 등 5대 대표공약과 11대 주요공약, 33개 지역공약 등 ‘약속을 지키는 큰 일꾼’의 약속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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