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내달 25일 ABS신용평가분석과정 개최
한국신용평가는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따른 금융부문 교육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2년 처음으로 ABS(자산유동화증권) 부문에 대한 신용평가분석과정을 개설하였다. 이 연수과정을 통해 유동화자산별 ABS 발행구조와 관련 Risk Factor를 이해하고 투자리스크를 분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신용파생 유동화’, `IFRS와 자산유동화’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구조화 금융 및 IFRS(국제회계기준) 관련 강의를 강화하였다. 이 밖에도 자산유동화 개론, 자산유동화 법률, PF Loan 유동화, CDO, 매출채권 유동화, 오토론 ABS & RMBS 등을 다루며 ABS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신평이 축적해 온 차별화된 평가 Know-How를 제시하고 사례연구를 포함한 심도 있는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채권운용업무, 심사분석업무 및 IB사업부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ABS 신용분석 및 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서는 한신평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IS실 02-787-2352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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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