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진장관이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중남미 대사들을 정보통신부로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진장관은 간담회에서 한국의 IT 정책을 소개하며, 한-중남미 IT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IT Amigo(라틴어로 “친구”의 의미)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어서 진장관은 IT정책 공유를 위해 한-중남미 IT 고위 정책결정자들의 활발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 지역협력체인 SICA(중미통합체제), MERCOSUR(남미공동시장) 등과도 공동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과 중남미간의 IT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전산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등 IT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한-중남미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주한 중남미 대사들과 토의를 가졌다.
한편, 주한 도미니카 엑또르 갈반(Hector Galvan) 대사는 오늘 갖은 간담회는 IT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간 미래 협력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호르헤 모라(Jorge Mora) 대사는 콜롬비아 통신현황을 설명하고 금년 4월에 진장관과 마타 드 하트(Martha De Hart) 콜롬비아 통신부장관이 체결한 IT협력약정을 기반으로 한 양국의 IT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날 중남미 대사들은 간담회전에 새로 개관한 u-Dream관을 방문하여 u-Home, u-Street, u-Office, 체험공간 등 미래 u-Life를 체험하였다.
오찬으로 이어진 오늘 간담회에서 진 장관과 주한 중남미 대사들과 격의 없는 IT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한-중남미 IT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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