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헤어쇼 개최

-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012 S/S Collection & Alexandre de Paris sho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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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8:46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지난 2012년 3월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탑 헤어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특별한 2012 S/S 헤어 트렌드 쇼를 개최하였다.

전국 700여명의 헤어 아티스트들과 기자단이 참석한 이번 쇼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살롱 ‘알렉상드르 드 파리’ 아티스틱 팀이 선보이는 프렌치 오뜨 꾸아퓌르 헤어 쇼와 국내 탑 살롱(토니앤가이, 이가자 헤어비스, 라뷰티코아) 3개팀이 각각의 테마로 재해석한 2012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SS 컬렉션 쇼가 함께 화려하게 선보였다.

로레알 코리아의 헤어 사업부 전무이사, 세바스티엥 에몽은 “2012년,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브랜드 정체성을 ‘Parisian House of Hairdressing’이라 정의하고, 헤어드레싱의 진정한 하우스임을 전세계 살롱, 헤어 아티스트들과 공유하며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예술적 영감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브랜드 비전을 화려한 영상과 함께 발표하였다.

뒤이어 진행된 ‘SOMPTUEUX-고귀함’을 주제로 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012 S/S 컬렉션 쇼에서는 파리지엔 쉬크, 프로방스 로맨스, 베르샤유 엘레강스의 세가지 테마를 각각 토니앤가이 송주 원장, 이가자 헤어비스 이소영 원장,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가 재해석하여 고귀한 아름다움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마지막 쇼를 장식한 프랑스 최고의 살롱 ‘알렉상드르 드 파리’ 팀은 라는 테마로 프렌치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쉬농위주의 헤어드레싱의 오뜨 꾸뛰르라 할 수 있는 오뜨 꾸아퓌르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쇼에서는 특히, 알렉상드르 드 파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쟝룩 미네띠”가 직접 무대에서 모델 시연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헤어 뿐만 아니라 헤어 악세서리, 의상까지 쇼의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그들만의 기술과 예술성을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전수하였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한국의 헤어 아티스트들에게 2012년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예술적 영감 및 전문성에 필요한 영감을 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헤어 아티스트들과 기자단은 “로레알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특별한 쇼였다”, “웅장하고도 세련된 쇼로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며, 많은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