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신생아 피부녀’ 알고보니 한복대여 모델

- 2012/2013 한복패션…파격적인 퓨전한복에서 벗어나 ‘섹시한 전통한복의 복귀’

뉴스 제공
유송
2012-04-02 09:0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월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등장한 이소민 씨(30세, 주부, 사진)는 20대 초반의 피부를 가지고 있어 현재 ‘신생아 피부녀’라는 애칭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특히 피부 관리에 돼지껍질팩을 등장시켜 ‘화성인’임을 증명하였다.

이소민 씨는 이번 한복 모델로 선발되기 전에 방송 뷰티 모델, 쇼핑몰 모델 등으로 일한 적이 있는 경력자지만, 한복 모델은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모델 선정 기준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복대여 1등 브랜드인 안근배한복대여는 ‘신생아 피부녀’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30대 주부 이소민 씨를 수많은 지원자들을 제치고 안근배한복대여 2012/2013 모델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수연 한복디자이너는 “완벽한 미모의 기존의 안근배한복모델의 파트너로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생아 피부녀 이소민 씨를 전격 발탁한 것은 섹시한 전통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에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또한 “이번 촬영에 신생아 피부녀의 백옥같은 피부와 섹시한 전통한복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였다”고 자평했다.

이소민 씨는 촬영을 마치고 “일반적인 촬영과 달리 안근배한복대여는 영화 포스터 같은 연출을 요구해 촬영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며 “특히 보통 한복사진 같은 경우 화사하게 웃기만 하는데 안근배한복대여는 도시적이며, 시크함까지 요구해 약간 당혹스러웠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소민 씨는 “한복을 입고 나니 얼굴에 잘 받아서 그런지 유독 피부가 창백하게 하얗게 보였다. 한복 촬영하기 전에는 처음 해보는 한복 촬영이라 긴장됐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촬영하는 스튜디오가 예전에 결혼 웨딩촬영을 했던 곳이라 마음이 편해졌다. 한복 사진이 아니라 마치 화보를 찍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소민 씨는 촬영을 마치고 “일반적인 촬영과 달리 안근배한복대여는 영화 포스터 같은 연출을 요구해 촬영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며 “특히 보통 한복사진 같은 경우 화사하게 웃기만 하는데 안근배한복대여는 도시적이며, 시크함까지 요구해 약간 당혹스러웠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송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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