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토까' 저온저장 시험으로 5~7월에도 싱싱한 감귤 출하 가능
최근에 세토까가 새로운 품종으로 부각되고 있고, 2004년말 현재 70.5ha로 면적이 급증하고 소비자가 좋아하는 경향이다. 특징은 당도가 13.4°Bx, 산함량 0.89%이고 껍질이 매끈하고 부피과가 전혀 없다. 일반적으로 세토까는 2월 하~3월 중하순에 수확하여 5월 상순까지 출하가 마무리되고 있다. 상온 · 저온저장시 출하시기를 3개월 연장할 수 있는 저장처리기술 확립시험을 2005년 2월 하순부터 2005년 7월 상중순까지 농가 상온 저장고와 감귤연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고, 이 효과에 대해서는 영농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예조처리 3%의 감량별 5~10℃ 저온저장의 봉지 낱개 피복과실의 당도는 13.1°Bx, 산함량 0.7% 이상을 유지하면서, 7 월 상중순까지는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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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기술과◦ 문 의 : 김영효, 강종훈, 이광주ㅇ 연 락 처 : 741-6523,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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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0일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