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우리에프아이에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3월 29일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발행예정인 제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
- 계열사 영업에 기반한 사업안정성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 내부 현금창출을 통한 투자자금 조달
- 우수한 자금융통성

안정적인 계열 영업기반과 이를 통한 우수한 현금창출력 및 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 신용도의 중기 전망은 안정적이다.

평가일 현재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서 우리금융그룹의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금융 IT서비스 전문업체이다.

사업의 대부분을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IT 아웃소싱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사 영업에서 창출되는 우수한 현금흐름으로 전산 시스템 개발 및 투자 자금소요를 충당하고 있다. 금융산업의 IT 활용 확대와 시설 및 인력 투자 증가로 인해 다소 취약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모회사의 높은 신용도를 기반으로 한 재무융통성을 감안하였을 때 원리금상환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된다.

IT 인프라 운영사업의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낮은 편이나, 전체 매출의 99%가 계열사 영업을 통하여 달성되고 있어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이며 매년 1,000억원 내외의 EBITDA가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다. 2011년의 수익성 악화는 K-IFRS 도입으로 감가상각방법이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미 상각된 감가상각비가 재인식되어 발생한 것으로 동사 수익성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높은 투자부담으로 외형 대비 차입금 규모가 큰 편이나,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별도의 담보없이 차환이 이루어지고 단기성 부채 및 판매 후 리스와 같은 다양한 자금 조달 수단도 확보하고 있다. 2011년 말 현재 단기차입금 1,000억원과 유동리스부채 300억원의 단기적 상환 부담이 있으나 동사의 차환능력과 리스를 통한 만기구조 분산, 유사시 모회사의 지원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실질적인 재무부담은 제한적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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