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홈페이지 리포트 의견등록을 통한 Two-Way 커뮤니케이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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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9: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6일 기관투자자들과의 Two-Way Communication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리포트에 대한 ‘의견등록’ 기능을 신설하였다. 이번에 추가된 의견등록 기능은 시장의 의견을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렴하기 위한 채널로 마련되었다.

홈페이지의 의견등록 기능을 통해 한국신용평가가 제공하는 리포트와 관련한 문의사항, 불만사항, 개선의견 등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리포트의 담당 애널리스트가 등록된 의견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메일이나 유선을 통해 신속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회사채, 기업어음, Issuer Rating, 보험금지급능력평가의 개별 평가리포트를 비롯하여 산업 및 기업의 Credit Issue를 분석하는 ‘Special Report’에 대한 의견등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별 리포트에 대한 의견 뿐만 아니라 한신평에서 발간하는 리포트 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하는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평가리포트는 홈페이지 ‘업체별검색’ 메뉴에서 ‘의견등록’ 아이콘을 클릭하여 각 평가일별 리포트에 대한 의견등록이 가능하며, Special Report의 경우에는 리서치 메뉴 아래 ‘Special Report’ 메뉴에서 ‘의견등록’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한신평은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계기로 시장의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수렴하고 상호 교감함으로써 신용평가사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신평은 기관투자자들을 초청하여 당사 신용등급 현황을 비롯해 최근 Credit 시장에서 관심 있는 산업/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KIS Round Table’을 운영함으로써 시장과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