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 미국 일리노이大에 문서작성 SW ‘지니웨어 컨셉맵’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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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7:26

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개념의 토종 오피스 개발기업인 유비티즌(www.ubitizn.com / 공동대표 변기호, 한동철)은 미국 일리노이대(Northern Illinois University)에 신개념 문서작성 SW인, ‘지니웨어 컨셉맵’ 7만 카피를 마케팅 차원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비티즌은 지난 5월 美 ‘록스보로(Roxboro LLC)’사를 통한 지니웨어 수출 계약 체결 후, 이번에 일리노이대에 지니웨어 S/W를 기증함에 따라 미국시장 개척의 발판을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美 일리노이대는 1867년 설립되어 현재 시카고, 스프링필드, 어바나-샴페인 세 곳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과학, 기술, 미술 분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명문 대학이다.

‘지니웨어 컨셉맵’은 일리노이대의 학생과 교수들에게 제공되어 창의력이 요구되는 양질의 교육자료 작성이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대학 내,외부의 행정.사무.관리.설비 담당자 등 일리노이대의 메일주소를 가지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제공되어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지니웨어 컨셉맵’은 PC를 다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복잡하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지도를 그리듯 표현하는 ‘매핑(Mapping) 이론을 응용하여, 문서 한 장에 모두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문서작성 S/W 이다.

유비티즌은 학생들이 지니웨어 컨셉맵으로 학습하게 되면 문제의 틀 속에만 갇혀있던 사고의 경계를 뛰어넘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며 한 장의 매핑 문서로 생각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또 복잡한 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티즌에 따르면, 일리노이대 관계자도 일부 학생들에게 ‘지니웨어 컨셉맵’을 시험 삼아 사용하게 해본 결과 짧은 기간 안에 사용법을 숙지했으며 탁월한 학습 효율성이 있다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티즌의 변기호 대표는 “이번 일리노이대 공급을 첫 시작으로, 미국 유수대학을 대상으로 한 ‘지니웨어 기증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 말하고 “록스보로사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전개하여 내년까지 미 대학가에서 150만 이상의 사용자 층을 확보한 뒤 이를 토대로 더욱 공격적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