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후보, 동요 로고송·섹소폰 연주·브레이크댄스·지역정화활동 등 이색 선거운동 실시
- 소음은 줄이고, 볼거리 풍성한 선거운동
비보이를 꿈꾸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사진제공: 심재철의원실)
심 후보가 직접 들려주는 ‘내사랑 내곁에’, ‘마이웨이’ 등의 섹소폰 연주(@사진제공: 심재철의원실)
지역 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선거운동원(@사진제공: 심재철의원실)
심 후보의 선거운동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비보이를 꿈꾸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심 후보의 젊은 댄스팀이 떴다 하면 아이돌 못지않은 춤 솜씨에 길가는 시민들은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고, 가끔씩 선보이는 현란한 브레이크댄스에 탄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사진 1>
또 심 후보가 직접 들려주는 ‘내사랑 내곁에’, ‘마이웨이’ 등의 섹소폰 연주에 대해 시민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준다. <사진 2>
또한 붉은색 후드티를 입은 심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길거리 인사만 하는 게 아니라 수시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 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3>
특히 심 후보가 주택가와 아파트단지 등에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작한 동요 ‘작은별’ 로고송은 아이와 엄마가 따라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심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정책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으며, 상대후보에게 상대 비방 안하기 등 ‘클린선거 상호협약’을 제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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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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