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신공영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평가
- 경기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 양호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재무탄력성
- 수주경쟁 심화로 저조한 수익성
안정적인 사업구조, 보수적인 경영전략 등을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동사의 신용도가 급격히 변동될 가능성은 낮다.
동사는 선투입 부담 및 분양리스크가 크지 않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공공공사 위주의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주택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PF 우발채무도 사업규모, 자기자본 등을 고려할 때 규모가 크지 않다. 또한 차입금 대부분이 회사채와 건설공제조합, 시중은행 차입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차입금의 질적 구성도 양호하다.
최근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 수주된 공공공사 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외형축소에 따른 매입채무 감소, 일부 현장의 PF 차입금 상환 등으로 순차입금이 다소 증가하였고, 대여금 및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는 관계사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동사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동사는 도급순위 24위의 중견 건설업체로서 관공사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1997년 회사정리절차를 개시, 2002년에 유통사업부문을 분할 매각하였으며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회사정리절차를 종결하였고 동 유상증자에 참여한 코암시앤시개발(주) 및 그 특수관계자가 최대주주가 되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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