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세계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13일 ㈜신세계의 제121회 무보증회사채(㈜이마트 연대보증)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백화점 업태에서 양호한 시장지위
- 투자확대로 강화된 사업기반
- 양호한 수익성과 현금흐름
- 우수한 재무탄력성과 재무구조

업태 내 우수한 시장지위, 원활한 현금창출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분할 후 동사는 백화점사업만을 영위하게 되어 사업다각화가 약화되었으나 백화점부문이 높은 브랜드인지도 및 영업안정성을 구축한 가운데 신규점포 개점 및 기존점포 리뉴얼을 통해 영업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업태 다변화로 경기대응력을 제고하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 축소에 따른 실질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부터 연간 5,000억원을 상회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금흐름범위 내에서 큰 무리 없이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양호한 계열사 신용도, 보유부동산의 담보여력, 시장가치가 높은 삼성생명주식 등이 동사의 우수한 재무탄력성을 지지하고 있다.

2011년 5월 1일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대형마트부문(신설법인 ㈜이마트)을 인적 분할(분할비율 동사 : 이마트 = 26.1 : 73.9)하였으며 평가일 현재 총 9개(별도법인, 위탁운영 포함)의 백화점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희 회장(17.3%)을 포함하여 특수관계인이 동사의 지분 27.1%를 가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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