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레미콘ㆍ골재 등 건설기초자재 선두기업 삼표(회장 정도원)는 조직 개편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삼표는 금번 개편을 통해 한미파슨스 부회장을 역임한 노명일씨를 대표이사로 영입, 주원태 대표이사와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을 변경하였다.

노명일 대표는 59세(1946년생)로 삼성물산 상무를 거쳐 삼성건설 부사장, 신공항 하이웨이 사장 등을 지냈다. 특히 노 대표는 인사ㆍ관리ㆍ수주ㆍ영업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력을 지닌 검증된 전문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표는 경영전략본부장을 담당하고 있던 이성연 전무를 레미콘사업부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 전무는 이미 자체 기술연구소 소장을 겸하면서 레미콘의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삼표 관계자는 “금번 인사가 건설경기 악화로 주춤했던 레미콘 사업분야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물론 작년 CI선포식을 통해 제시한 삼표 그룹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는 2008년까지 매출 2조원 규모의 초유량 기업으로 거듭나 국내 회사가치 30위권 기업으로 진입함은 물론 관련 분야의 최고 인재를 확보한 건설자재ㆍ환경분야 초우량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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