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내달 17일 ‘Due Diligence와 산업별 Risk Factor 분석과정’ 개최
이번에 신설된 ‘Due Diligence와 산업별 Risk Factor 분석과정’에서는 회사채 발행제도 변경으로 강화된 Due Diligence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Credit Risk 분석능력을 배양하고, 업종별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평가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산업별 Risk Factor 분석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기업실사 모범규준 관련 주요내용, Credit Risk Factor 분석일반을 비롯하여 전자산업, 제약산업, 할부/리스산업, 항공산업, 의류산업 등 산업별 사례연구를 포함한 심도 있는 강의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이 Due Diligence와 기업심사 과정에서의 Risk Factor 분석을 실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 보험, 공제회, 연금 등의 IB사업본부 및 채권운용업무, 심사분석 업무 종사자 및 유관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투자 위험요소 분석에 대한 이해의 틀을 새롭게 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제1차에 이어 제2차 연수는 오는 6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한신평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IS실 02-787-2352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001년부터 사례중심의 토론식 강의인 ‘기업신용평가분석과정’과 ‘ABS신용평가분석과정’으로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과 지지를 얻어왔다. 또한 2011년에는 회계기준 변경 및 금융기관 평가에 대한 교육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IFRS신용평가 분석과정’, ‘금융신용평가분석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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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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