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이젠 프랜차이즈도 보증제로 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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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4:19

서울--(뉴스와이어)--경기가 안 좋아 창업을 하고 싶어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이러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들을 내놓고 있다. 안정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좋은 조건에 일정기간 매출을 본사로부터 보장 받는 등 창업호기로 활용할 수가 있다.

치킨&피자 복합 상품 브랜드 "빈스"는 하절기를 맞아 서울, 수도권에서 7,8월에 개점하는 점포는 개설초기 2개월 동안 매출 2,000만원을 (월매출 1,000만원)을 본사에서 보장하고 그 기간 동안 본사의 판촉사원을 가맹점에 상근 파견 근무시키는 "썸머 알짜 패키지"를 시행한다. 또한 매장평수 50평 이상의 매출이 저조한 중대형 점포에 대해 7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메뉴보완, 시설개수, 직원파견, 위탁 관리 등 전액 무료로 점포 크리닉을 시행한다. 노후된 시설은 자체 시공팀을 통해 무료로 보수도 해준다고 하며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3곳에 제한적으로 시행한다. 위탁운영 시 기본매출은 보장하며 리뉴얼에 필요한 제조설비도 이 회사에서 무상 제공한다고 한다.

‘고품질저가정책’으로 빠른 속도로 점포망을 확대해가고 있는 이 회사는 기존의 수입브랜드 훼밀리레스토랑과는 달리 피자, 치킨스파게티, 샐러드 등으로 메뉴 수를 줄이고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는 셀프스타일의 한국형 케주얼 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 빈스코리아 02) 582-4704

또 다른 카레전문점 프랜차이즈인 "카레하우스"는 현재 장사가 안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아주 적은 비용으로 업종을 변경할 수 있도록 아예 가맹 문턱을 없앴다. '키레하우스'의 나승진 사장은 "장사가 안되는 음식점들은 업종을 변경하고자 하여도 자금이 부족하거나 다른 업종에 대한 실패 불안감 때문에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참고하여 일정량의 초도물품 구입과 간판만 바꾸면 바로 영업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지원한다. 업종변경 신청을 하면 우선 그 음식점의 매출하락의 원인과 분석을 한 후 대안을 수립 제안하게 된다. 가맹계약이 이뤄지면 본격적인 영업이 개시를 위하여 '카레하우스'만의 강도 높은 성공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본사는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컨설팅회사와 함께 1년 이상 영업 및 운영을 지원한다는 보증서를 제공한다. 카레하우스 02) 6081-3140

자수정구이판을 이용한 삼겹살전문점도 신규예비창업자나 또는 업종전환을 원하시는 분들의 수익성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독특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신규 예비창업자가 초기에 운영할 자신이 없는 분들을 위하여 영업 안정 기간(3-6개월)동안 본사에서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가 운영을 지도 교육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그리고 현재 매출이 현저히 떨어지는 기존 업주에게는 본사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리뉴얼 성공 및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주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창업자의 주된 실패요인 중 하나가 가족 간의 부조화란 점을 감안, 창업 성공을 위하여 가맹점주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정신훈련과 자수정에 대한 다양한 체험 과정 등이 있다. 수료 시에는 자수정 명예박사 수여하여 가맹점 운영에 자긍심을 부여하고 있다. 자수정삼겹살 031) 464-1315.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 개요
프랜차이즈경영연구원의 컨설팅 주요 업무는 아래과 같다. 첫째, 개인 창업 및 점포되살리기 컨설팅(사업계획수립, 업종선정, 입지 및 상권분석 등) 둘째,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컨설팅(사업전략수립, 시스템 구축 등 운영 전반) 셋째, 프랜차이즈 본사 및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통합 마케팅전략, 조직강화전략, 신규사업추진전략 등) 넷째, 경영자문 서비스, 다섯째 프랜차이즈 매니저 및 수퍼바이져 출장 교육(그룹별 스터디)이다.

웹사이트: http://www.franchiseplaz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