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트루라이프, 3S로 소통하다

- 스탠딩 미팅·5분 스피치·팀 스터디 등 유연한 조직 운영 위한 3S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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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프
2012-04-18 10:07
일산--(뉴스와이어)--지속적인 지식경영 실천 기업으로 알려진 서부사료·트루라이프(대표 정세진, 이하 서부그룹)가 최근 구성원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3S 제도(Standing-Speech-Study)를 시행중에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부그룹은 ‘초일류 식품 종합기업’이라는 그룹의 비전 달성을 위해 ‘유연한 조직 운영’을 2012년도 그룹의 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직급별·부서별 벽을 허물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서부그룹의 모든 팀은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팀별 ‘스탠딩 미팅(Standing meeting)'을 갖고 각자 업무 진행 상황을 서로 공유하는 스탠딩 미팅 시행으로 팀 내부에서 활발한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팀원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가 가능해졌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전 구성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한 사람씩 돌아가며 ‘5분 스피치(5-minute Speech)’를 한다. ‘경제·경영’에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발표하는데 주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들을 공유한다. 진용선 차장은 “5분 스피치는 직급과 직무에 상관없이 ‘경영자 마인드를 통한 최적화 경영 실현’이라는 그룹의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실제 업무 적용점을 찾을 수 있어 구성원들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팀 별로 주 1회씩 실시하는 ‘팀 스터디(Team Study)’ 역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직무관련 도서 한 권을 선정하여 읽고 발제자 한 명이 주제를 제시하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다. 팀 스터디는 책 속에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서부그룹의 오랜 기업 문화가 녹아있으며 직급에 구애받지 않고 열띤 토론을 하다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찾고 서로 다른 의견도 이해할 수 있어 수평적 조직 문화를 확대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서부그룹은 당사에서 선정한 ‘필독서’와 팀별 직무 관련 도서를 구입하면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직급별 필독서’를 모두 읽고 업무 적용 아이디어가 담긴 독후감을 제출해야 승진 대상에 포함되는 등 2012년 한층 강화된 ‘독서 경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트루라이프 개요
국내 배합사료의 효시이자 양계 사료 시장 브랜드 파워 1위 제조업체인 40년 전통의 (주)서부배합사료를 전신으로 2006년 10월에 분리, 독립한 (주)트루라이프는 오랜 축산사료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한 책임경영컨설팅을 전개하는 ‘컨설팅사업’과 친환경 유기농 식품브랜드를 가정에 유통하는 ‘식품사업’, 식품 및 축산컨설팅 기술을 세계에 전하는 ‘해외사업’ 부문으로 이루어진 식품종합회사다. 트루라이프는 ‘True Food, True Life’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계란소비촉진캠페인 등 NGO단체와 연계한 기부활동과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1년 4월에는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식단 ‘호밀’을 출시하여 간편하고 균형잡힌 건강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식단 대표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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