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필름, 정인출판사 통해 ‘섀도우파이터 코믹스’ 7월4일 단행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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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6:05

서울--(뉴스와이어)--옐로우필름(대표 오민호)은 국산 애니메이션 ‘섀도우파이터’ 의 MBC 첫 방영에 맞춰 만화 단행본 ‘섀도우파이터 코믹스’ 제 1권을 오는 7월 4일 정인출판사(대표 박찬익)를 통해 출간한다고 밝혔다.

‘섀도우파이터’ TV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직접 글· 그림을 담당한 ‘섀도우파이터 코믹스’는 현 세계와 다른 차원의 세계인 ‘라트비아’에서 악의 세력으로부터 ‘섀도우볼’을 찾아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이야기. ‘섀도우파이터 코믹스’의 총 3권 중 제 1권 ‘만남-새로운 시작’은 주인공 케이, 아쿠아, 루크가 힘을 모아 악당들을 물리치면서 서로의 우정과 믿음으로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섀도우파이터 코믹스’는 TV 시리즈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몇 년 후를 다룬 내용으로 이루어진 외전 형식을 띠고 있어 TV시리즈와 단행본을 비교하여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캐릭터 라이센스 업체 ㈜늘샘(대표 이남훈)은 정인출판사와 함께 단행본 출간을 기념해 7월 7일부터 iMBC, 교보문고(강남) , 영풍문고(종로/강남), 인터넷 교보문고, yes24, Interpark 에서 ‘섀도우파이터 코믹스’ 제 1권 구입 고객에게 예쁜 캐릭터 티셔츠와 캐릭터 완구 5종 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늘샘은 오는 9월부터 제우스상사와 함께 ‘섀도우파이터’ 캐릭터 완구 상품인 칼, 총, 캔디토이, 장난감 휴대폰, 손목시계등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옐로우필름(대표 오민호)이 제작한 ‘섀도우파이터(www.shadowfighter.tv)’는 MBC에서 오는 7월 7일부터 총 26부작으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정인출판사. 8,500원

웹사이트: http://www.yellow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