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제네바 국제발명전서 금상과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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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씨
2012-04-25 10:03
군포--(뉴스와이어)--HNC(대표이사 임재영) R&D팀이 개발한 ‘휴대용 의류관리기’가 제 40회 제네바국제발명·신기술·신제품 전시회(이하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HNC 김용원 이사는 지난 18~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출품한 ‘휴대용 의류관리기’가 실용 신제품부문에서 금상, 특별상(타이페이 시)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HNC R&D팀이 개발한 ‘휴대용 의류관리기’는 휘산 모듈에 의한 바이러스 및 악취를 제거하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방출하는 발열 소재를 적용하여 의류 건조 시 손상을 최소화 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공기 청정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신개념의 컨버전스 제품이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가 주관하고 스위스 제네바 시 정부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후원하는 국제 발명전시회 중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다.

올해 40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세계 46개국에서 총 1,0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22개 부문별로 상을 수여하고 출품작 중 우수과학기술 발명품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에이치엔씨 개요
㈜ HNC는 1998년 4월 창립되어 클린룸 및 플랜트 시설을 최적으로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산업환경 분야 이외에 병원 특수 공공시설 및 주거공간을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연매출 7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헬스케어, 바이오, 식물분야 등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감성적 요소를 반영하여 혁신·창의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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