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추천한 금주의 예비스타 정다운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극단 생활을 하며 연기자의 꿈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그녀.
중학교 재학 중 가족 모두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활한 관계로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쉽지 않았으나, 중국학교에 다니면서 국제우편으로 프로필을 제출하면서까지 스톰모델대회 최종 본선에 올랐던 열정과 적극성이 그녀의 장점.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유리의 성>을 연출한 마초성 감독의 영화 <서울공략> 촬영 당시, 대사 없는 엑스트라로 참여했다가 그녀의 발랄함과 적극적인 모습에 감독이 직접 대본에도 없던 대사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다고.
"아직 햇병아리지만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중국에 진출해 현지인에 가깝게 말하고 연기하는 자랑스러운 한국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신인연기자 정다운, 현재 모대학 신방과에 재학중인 재원이기도 한 그녀의 당찬 다짐속에서 또 한명의 당당한 한류스타 탄생을 기대해 보자.
이름 : 정다운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68cm/45kg
경력 : 영화 - 서울공략(2005)
모델 - LG싸이언 게임폰 2005 온라인 캠페인
잡지 - 쎄씨, 에꼴
웹사이트: http://www.castnet.co.kr
연락처
㈜캐스트넷 박홍철 팀장(02-346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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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3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