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S네트웍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 우수한 브랜드인지도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 임대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현금창출력
- 자산가치가 높은 부동산의 담보여력과 LS그룹의 신용도
- 사업다각화 추진에 따른 투자 부담
주력 사업부문(브랜드와 임대사업)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LS그룹 신용도 등을 감안할 때, 현 수준에서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LS그룹 편입 이후, LS용산타워 리모델링 작업에 따른 임대율 하락으로 2007~2008년 동안 매출 감소를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2009년 이후 워킹화 ‘W 시리즈’의 판매 호조, LS용산타워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임대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된 우수한 브랜드인지도와 전국적인 유통망, 우수한 제품기획력 등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부문의 영업기반이 안정적이다.
동사는 경기둔화에 따른 내수부진, 판관비 증가, 신규사업 추진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저조한 상태이나, 약 400억원에 이르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의 창출이 수익구조를 지지하고 있다. 최근까지 동사는 일련의 유상감자, 운전자금 확대 및 사업다각화 투자, 부동산 매입 등으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38.6%의 부채비율과 10% 차입금의존도(2011년 말 기준) 등 재무구조가 여전히 우수한 수준이며 LS용산타워를 비롯한 자산가치가 높은 우량 부동산이 재무적 융통성을 지지하고 있다.
1949년 국제상사로 설립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 법정관리와 구조조정 과정을 거쳐 2007년 ㈜E1이 지분(현재 지분율 81.8%)을 인수하면서 LS그룹에 편입되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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