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배한복대여, 외국인 위한 한복대여 관광상품 출시

- 한류한국관광, 한복대여 관광 상품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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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

2012-05-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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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K-pop, 아이돌 스타 등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 관광 오는 외국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은 전체의 40% 가량 차지하며,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경제성장과 소득수준에 힘입어 중국의 소위 큰 손 관광객들이 한국을 중요한 관광지로 여기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은 골프, 카지노, 놀이공원, 먹을거리, 쇼핑 등 다양한 방문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외국인 손님들의 보편적인 희망사항은 바로 가장 한국적인 관광체험일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오면 즐겨 찾는 곳이 경복궁, 비원, 인사동 같은 한옥이나 한식당(김치, 불고기), 한류드라마 촬영지, 한류스타 팬미팅, K-pop 콘서트장 같은 곳이다. 이렇게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광 상품들이 있지만 한국적인 관광 상품이 극히 제한적인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한국을 자주 찾는 일본 관광객들의 경우 더 이상 갈 곳이 없고 관광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한국을 상징하는 것은 한복, 한식, 한옥(衣食住)이다.

안근배 3代 한복디자이너s’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한복으로 대여(rental)가격이 웬만한 한복 맞춤보다도 비싼 경우가 있다. 보통 안근배한복 대여가격은 높은 편(15만원 ~ 23만원, 홈페이지(www.hanbokrent.kr) 참조)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칠순, 돌, 약혼 등 중요한 행사 외에 결혼식(신랑, 신부, 양가어머니) 한복을 맞추지 않고 명품한복을 대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주)안근배 정로운 대리는 “안근배한복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으로써 서울과 근교에만 17개의 매장이 있어 방문하기가 수월하다”고 접근용이성을 강조했다.

최근 수년간 일본인, 미국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고자 하는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예컨대, 서울에 있는 안근배한복 일부 지점(강남구 청담본점, 롯데월드 잠실점)에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안근배한복은 ‘한류한복 문화체험’이라는 컨셉으로 고가의 명품한복을 외국인들이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관광 상품을 출시하였다.

(주)안근배 최윤정 실장은 “해외에서 ‘대장금’, ‘궁’, ‘이산’, ‘동이’, ‘해를 품은 달’ 등 사극의 인기가 높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류한복 문화체험’을 통해 사극의 주인공이나 왕비를 체험할 수 있고 또한 안근배 2012/2013 최신 컬렉션 한복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격언이 있다. 한국에 가면 ‘진짜’ 한복을 체험함으로써 한류한국관광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었으면 한다. 더욱이 ‘한복은 입으면 복(福)을 부르고 화(禍)를 막는 신성한 의복’(2010-05-13 지면 A37, 朝鮮日報)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한류한복 문화체험 상품
1. 알뜰형 : 한복체험+사진촬영(1벌, 6만원)
2. 다다익선형 : 한복체험+사진촬영(3벌, 10만원)
3. 고급형 : 한복체험+전문스튜디오 사진촬영+기념액자(3벌, 25만원)

연락처: 02-543-7273
홈페이지: www.hanbokrent.kr
페이스북: Facebook.com/hanbok1

유송 개요
유성이 운영하고 있는 맥신코리아(www.maccine.net)는 온라인 평판 관리 전문기업이다. 사람ㆍ회사ㆍ브랜드의 ‘온라인 평판(reputation)’을 모니터링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온라인 평판(reputation)’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는 것이 맥신 코리아의 긍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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