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혜경 대표가 장기 파업 투쟁장 문제 해결에 나섰다. 김 대표는 어제 (6월30일)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만나 로템공장 통폐합 대책 수립을 요청한 데 이어, 오늘(1일) 오후 3시반 이원종 충북도지사를 만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김혜경 대표는 직장폐쇄에 맞서 천막농성 166일째를 맞고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태와 관련, 충북도정을 맡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지사가 공개적인 형태로 직접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

이원종 지사는 이에 대해 “하이닉스 사측은 직접고용관계로 사용자가 아니므로 노동자와의 대화에 나올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중재노력에 어려움이 있다”며 “법과 제도의 틀 속에서 해결방법을 찾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사무처장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이 이른 시일 내에 만나 하이닉스 사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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