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한은행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 국내 금융시장 내 상위권의 영업지위
- 순이자마진율(NIM)의 회복안정세에 따른 수익성 유지
- 여신건전성 지표 저하세 둔화, 현 지표 통제가능한 수준
- 지속적인 이익잉여금 확대로 우수한 수준의 BIS비율 유지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입증된 위험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국내 은행업은 국민경제 내에서 필요한 자금의 조달과 공급 및 금융정책의 수행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산업으로서 정부의 금융정책에 따라 영업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 수익성에 있어 제약요소가 있는 반면, 각종 규제를 통해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사시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존재하는 업종이다.
2008년까지 지속되던 외형경쟁보다는 리스크관리에 치중하면서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규모 증가는 어려운 상황이나 NIM회복안정화 추세 속에 핵심수익성이 개선되어 양호한 수준의 이익규모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인 자산건전성은 부동산경기 침체와 경기불안요소 잠재로 변동적이나, 충당금적립전이익을 통해 충분히 흡수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동사는 충분한 여유자본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따른 추가부실에 대한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981년 9월 재일교포가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위험 및 고객관리 중심의 영업방식을 통해 후발은행으로서의 영업 상 약점을 극복하는 가운데, 조흥은행과의 통합 및 LG카드의 지주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근간으로 영업 기반을 대폭적으로 확보하면서 은행업계 내 상위권의 영업지위를 확보하였다.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을 수행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