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능력개발원, 취업준비생 위한 ‘무료 디지털활용 교육’ 실시
- 성북구청과 공동주관
이에 대해 박영만 강사는 채용 및 구직활동에 대해 강점 및 유의사항에 관한 간단히 3가지의 내용과, SNS 비법들을 알리려는 강연 일정을 내일능력개발원과 성북구청이 7번에 걸쳐 계획하고 있다.
첫 번째 활용 1 “SNS 계정을 여러 개를 만들어 하나는 친구들하고 허물없이 이야기하는 용도로 쓰고 몇 개는 입사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들어 계열사들의 트위터를 모두 팔로우 해 보자”
적극적인 자신의 홍보는 기업의 SNS 홍보에 응할 것이며, SNS 홍보담당자는 압사나 지원에 대한 좋은 정보를 줄 것이다.
두 번째 활용 2 “SNS를 통해 나의 능력을 어필한다면 인사담당자들의 입사지원자들의 SNS를 살펴보고 채용을 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해보자.”
한 예로 어학연수를 통해 친해진 친구들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페이스북에 유창한 언어실력으로 댓글을 달아 외국어에 능숙하다는 걸 지속적으로 어필한다면, 마침 언어 능숙자가 필요한차에 지원했던 OO그룹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서에 기재된 페이스북 계정을 눈여겨보게 되고, 결국 입사지원서에 기재된 공인 일본어 자격까지 확인한 뒤 인사담당자가 입사시키기로 정한 적도 있다
세 번째 활용 3 “SNS로 나의 활동을 일부러 많이 알린다.”
또 다른 예로 어떤 이는 입사지원서 양식에 쓰는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SNS 활동을 하되 일부러 떠들썩하게 올려 관심을 유도하고, 참석한 모임이나 공식대회의 이야기 사진들을 성의껏 SNS로 올리며 댓글도 확인하는 등 꾸준한 활동이 어느새 SNS자체가 경험담이 된 포트폴리오가 되어 인사담당자들이 입사지원을 제안한 적도 있다.
위의 3가지 활용 이외에, 성북구청(김영배 구청장)과 업무협약기관인 내일능력개발원(진정욱 대표)은 공동으로 구직자 및 재직자를 위하여 ‘무료 디지털활용 교육’을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준비생에게 5월 26일을 시작으로 박영만 강사는 더 많은 SNS 비법을 강의하려고 한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920-2302)로 문의하면 되며, 일정과 내용은 아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 정 : 2012년 5월 ~11월 (월1회, 총7회)
장 소 : 성북구 평생학습센터 중강의실(종암로167동일하이빌 상가3층)
대 상 :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재직자 등
교육운영 : 내일능력개발원
내일능력개발원 개요
내일능력개발원은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인사, 교육, 노무, 경영 컨설팅과 기업교육 컨설팅, 재직자 및 실업자 교육, 정부위탁사업으로써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인턴 사전직무교육,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는 평생교육학원이다.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퇴직자의 인생 이모작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서울 강북지역의 핵심 취업지원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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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yjob.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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