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능력개발원, 제1회 ‘행정사’ 자격시험 설명회 개최
- 행정사 자격시험, 공인중개사에 유리
이번 행정사 자격시험 설명회는 행정사 자격시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행정사의 업무 범위 분석, 향후 행정사의 위상 및 전망, 그리고 행정사 자격증 활용 범위 및 전략에 대해서 2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능력개발원 진정욱 대표는 “행정사법에 나와있는 행정사 업무 범위는 대단히 포괄적이어서 자신의 전문 분야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 지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공인중개사는 행정사 자격시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공인중개사는 유일하게 행정사와 겸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업무 외에 추가적인 위탁 업무가 가능함으로써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능하면 각종 행정 관련 법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나 이미 행정사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공인중개사처럼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민법 등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들에게 제1차 행정사 자격시험이 유리하다”고 말하며, “행정사 자격시험 설명회에 참석하면 행정사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행정사 자격시험 설명회 참가신청은 이메일(myjob123@hanmail.net)과 전화(02-3292-0101)로 접수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내일능력개발원은 제1회 행정자 자격시험 1차 대비반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개강일은 4월 24일이며, 총 96시간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yjob.re.kr)를 참조하면 된다.
내일능력개발원 개요
내일능력개발원은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인사, 교육, 노무, 경영 컨설팅과 기업교육 컨설팅, 재직자 및 실업자 교육, 정부위탁사업으로써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인턴 사전직무교육,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는 평생교육학원이다.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퇴직자의 인생 이모작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서울 강북지역의 핵심 취업지원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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