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인터내셔널,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착한 회사’로 선정

-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하는 ‘동물실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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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인터내셔널
2012-05-15 14:03
서울--(뉴스와이어)--천연화장품 전문기업 코델인터내셔널(http://www.codelint.co.kr)의 전 브랜드(얼쓰, 비엔비타, 무어스파)가 동물보호 단체 카라가 선정한 ‘착한 회사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도 공산품과 화장품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아도 안전성이 확인이 된다면 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불필요한 생명의 고통을 줄이고 윤리적인 마인드로 소비생활을 하기 위한 소비자들을 위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회사’를 ‘착한 회사 리스트’ 에 올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발표된 리스트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혼동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윤리적인 브랜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의 고통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의 운동인 것이다.

여러 공산품 회사에서 이뤄지고 있는 동물실험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이 많이 있지만 사실 100년 가까이 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연구에서 실제적인 결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인간과 동물의 생물학적 차이점이 연구결과를 무효로 만들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동물에게 무언가를 실험하여 실생활에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제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시되고 있는 이유는 비용이 적게 들며 편리하다는 이유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억 마리의 동물이 실험으로 가장 끔찍한 환경에서 고통받으며 죽어가고 있다.

인간보다 동물이 더 우세하여 동물의 희생으로 얻은 결과를 취해서 안전성을 도모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에 따르더라도 백년이나 된 구식이며 허술하고 잔인한 동물실험이 아니라 더욱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진보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해 합성 화학성분을 완벽하게 배제하여 인체나 피부에 무해함은 물론 비윤리적이고 잔인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는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품 비엔비타와 함께 실험동물 보호을 위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윤리적인 소비생활에 동참해보기를 권한다.

※ 참조 : 착한회사 리스트(http://ekara.org/board/bbs/board.php?bo_table=activity06_5&wr_id=8)

코델인터내셔널 개요
코델인터내셔널은 캐다나에서 천연화장품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쇼핑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입니다.

코델몰: http://www.codelmall.com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http://www.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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