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중국 욕실 점령 본격화 선언
- ‘2012 키친 앤 바스 차이나’ 참가 및 중국 현지에 2호 전시장 오픈
- 첨단 기술력과 감각적 디자인의 ‘로얄컴바스’, 주력 상품으로 아시아 최대규모 전시회 참가
- 연내 중국 현지에 20개 전시장 오픈, 중국인들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 가치 육성에 주력 계획
로얄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인 ‘2012 키친 앤 바스 차이나(Kitchen & Bath China)’에 참가한다. 201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기술력과 미래지향 이미지를 컨셉트로 하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스마트 욕실 ‘로얄컴바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그 외 로얄의 인기 상품인 자동수전, LED수전, 터치식 수전 및 비데 등 신기술 제품을 차별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로얄의 최근 본격적인 중국 점령 시기를 맞아, 중국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시에 중국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로얄은 지난해 중국의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련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대륙 본격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지난달 동방의 신 실리콘 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쑤저우에 1호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5월에는 대련에도 2호 전시장을 연달아 오픈한다. 특히 1호 전시장이 있는 쑤저우는 동방의 베니스로 잘 알려진 도시로 최근 삼성, 노키아, 지멘스 등 글로벌 IT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중국의 신흥 경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로얄은 중국 내수 시장으로의 효과적인 진입이 가능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로얄 유종화 중국법인장은 “올해까지 중국 내 로얄 전시장을 2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진출 초반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포지셔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국 진출 성과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로얄만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성을 어필해 나가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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