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손가족 위한 ‘희망키움캠프’ 열다

- ‘희마키움사업’ 전국 10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고선주)은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조손가족 ‘희망키움’ 사업을 전국 10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희망키움’ 프로그램은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손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아카데미와 조손가족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희망키움캠프로 구성되었다.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손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아카데미와 조손가족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희망키움캠프로 구성되어 연 1회 조부모 프로그램, 손자녀 프로그램,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문화아카데미’는 5월부터 주 1회 진행되며 K-POP 댄스교실, 합창단, 난타, 애니메이션 제작, 인형극, 연극 등 기관별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발표회를 마련하여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보여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고선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은 “희망키움 프로그램을 통해 손자녀에게 문화예술체험, 정서적 안정, 자신감 향상의 기회가 되고 조부모와의 세대간 이해를 통해 가족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조손가족 손자녀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소외 해소와 정서안정을 돕기위해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여성가족부 위탁)의 추가 지원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요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정책개발의 필요성 증대 및 전문적인 사업기관요구에 따라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전문적·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 8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새롭게 개원하였다.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 다문화가족 지원 및 다양한 가족의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앙관리기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지원, 가족사업 종사자 및 전문인력 교육훈련,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를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사회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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