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2012 키친 앤 바스 차이나’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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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05-25 09:12
서울--(뉴스와이어)--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가 중국 상하이에서 2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2011 키친 앤 바스 차이나(Kitchen & Bath China)’에서 호평을 받으며 품질과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0년에 이어 이 행사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 로얄은 대형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로얄만의 진보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된 다양한 프리미엄 욕실제품 7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세계 최초의 신개념 스마트 욕실 ‘로얄컴바스’는 IT기술을 접목시킨 미래지향적인 컨셉으로 해외 각국의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서 아낌없는 호평을 얻고있다. 그 외에도 로얄의 인기 상품인 자동수전, LED수전, 터치식 수전 및 비데 등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로얄 유종화 중국법인장은 “2012년을 중국 점령 원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대륙 공략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로얄만의 진보된 기술로 무장된 로얄컴바스에 대해 중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의 상담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발판으로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시에 로얄만의 차별성을 어필해 나가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로얄은 지난해 중국의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욕실업체 중 가장 먼저 중국 진출을 준비했다. 올해에도 쑤저우에 1호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대련에도 2호 전시장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대륙 본격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 세계 26개국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15개국 약 10만 여명의 업계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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