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엔지, 상반기 45억원 매출달성

서울--(뉴스와이어)--“웹이엔지, 모바일게임 업계 매출 1위로 다시 부상”

최근 출시한 ‘SD한국전쟁’으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싸이트 핸디닷컴에서 2개월 연속 인기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웹이엔지코리아가 모바일게임업계 매출 선두기업으로 뛰어올랐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6월말 현재 상반기 매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00% 이상 늘어난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00일 밝혔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이와함께 곧 출시 될 ‘부루마불2005’와 최근 진행중인 영화,드라마 캐릭터 등 엔터테인먼트기반 라이센스 사업과 신규사업인 PS1 급의 액션RPG 3D게임 등 주요 포트폴리오별 매출성장세가 좋아지면서 연말까지 총 70억원의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웹이엔지코리아의 이같은 매출실적은 모바일 게임업계 메이저사인 C사,G사,I사등을 모두 제친 규모로, 이로써 지난해 모바일게임 기업중 매출규모가 중위권에 머물렀던 웹이엔지코리아가 올해들어 원년의 저력을 발휘 당당히 매출 최상위급 기업으로 재등극하게 됐다.

웹이엔지코리아측의 호조는 상반기 출시한 SD한국전쟁, 날아라거미 등 신규 게임이 게임커뮤니티사이트 인기순위 1위를 고수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SD한국전쟁, 날아라거미, 요금 정액제(상큼맞고와 부루마블) 등 연이은 출시작이 히트를 친데다, 기존 사업포트폴리오를 재정비, 올초 부진했던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정리, 모바일게임과 라이센스사업쪽에 집중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웹이엔지코리아의 승승장구는 모바일게임시장이 최근 이동통신사의 트래픽이 감소세로 돌아설 정도로 뚜렷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낸 결과여서 관련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특히 이번 상승세를 통해 연예,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분야와 접목한 신규사업등을 집중 육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모바일게임산업계는 웹이엔지코리아의 부상 등 전문업체들의 부침속에 넥슨,엔씨소프트 등 네트워크전문 대형 게임업체 및 SK텔레콤,KTF 등 거대 통신사등이 잇따라 모바일게임사업에 뛰어들면서 어느때보다 급격한 시장판도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이엔지코리아는 게임 라인업 강화차원에서 현재 서비스중인 보드게임의 대명사인 “부루마블” 2005 버전을 조만간 출시 예정이며, 개발완료단계인 야구관련 스포츠게임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캐주얼의류업체 ‘MLB-KOREA’ 그리고 화장품업체 ‘마루코스메틱’ 과 공동으로 모바일게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주석,데프콘,바스코,수퍼사이즈 등 인기 힙합가수들이 출연하는 대구,부산,서울의 힙합콘서트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업체와도 활발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모바일 게임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이끌어 내거나, 자본의 투입을 통해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다. 모바일게임 1세대 업체들의 생존의 몸부림이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engkr.com

연락처

웹이엔지코리아 장승열 전략사업부 이사 02)576-6505, 011-9888-3554,
홍보대행사 GCM 정태원 대리 02)2237-2373, 017-396-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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