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농업기술센터, ‘자연의 향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원예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자연의 향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콘크리트 빌딩 숲에서 생활하는 아이에게 도시에서도 자연의 향기를 느끼는 체험을 지난 5월 26일 넷째 토요일에 실시했다.

특히 벼 화분으로 다랭이 논(200개)을 만들어 모내기 체험과 예쁜 꽃 심기 실습도 병행해 체험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에 사과과수원, 상자텃밭, 옥상농원 등을 견학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넷째 토요일 10시부터 진행이 됐으며 11월까지 50명 정도를 신청받을 계획이다. 매월 23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경유물관, 초록나라 견학을 오거나 원예체험교육 등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이 논밭이 없는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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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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