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에도 과학이 있다…내 아이에 맞는 유모차 고르기
- 가격도 인기도 부풀려진 수입 유모차 주의
제인 라이더 서레너티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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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프로모션 6월
유모차는 육아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가장 오랜 시간을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현명한 선택방법이 요구된다.
우선 사용연령에 맞는 유모차를 선택한다. 유모차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디럭스형과 6개월 이상 사용하는 휴대형 유모차이다. 디럭스형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제품으로 안전성과 안락함에 중점을 둔다면 휴대형 유모차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중요하다.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디럭스형 유모차의 선택 시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점검한다.
첫 번째, 가벼운 제품을 선택한다. 안전성과 안락한 구조의 디럭스형 유모차는 일반적으로 10kg 이상의 제품이 많다. 너무 무거운 제품의 경우 차량이동 또는 유모차 운반 시 불편할 수 있으므로 가벼울수록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없는 주거환경일 경우 무게는 매우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된다.
두 번째, 편리한 제품을 선택한다. 유모차는 보관과 이동이 수시로 이뤄지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접고 펴기의 기능이 중요하다. 가급적 무거운 유모차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고 펴기가 가능한 지 확인하고 접은 상태에서 세워 보관이 되는지를 판단한다. 간편한 바퀴의 탈부착은 차량 또는 실내 보관 시 공간확보에 유리하고 브레이크와 핸들 등 주행 장치의 편리함은 유모차의 사용에 필수요소이다.
세 번째, 안전한 제품을 선택한다. 유모차는 외출 제품으로 외부환경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충분한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특히 디럭스형 유모차는 완충장치(충격흡수)의 기능이 중요하다. 비포장도로의 주행이나 턱을 넘을 경우 아이는 충격을 받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신생아는 뇌의 손상이나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구토 또는 망막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유모차가 세워진 상태에서 유모차를 아래방향으로 충분히 눌러 완충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네 번째, 마주보기 주행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한다. 영국의 대학연구기관을 통해 ‘신생아의 경우 마주보는 유모차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높고 스트레스의 정도가 낮아 안정적인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라고 알려진 바 있다.
세계적인 유아용품 전문브랜드인 제인(JANE)은 디럭스 유모차가 갖춰야할 필수조건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의 충족을 위해 올해 초 라이더(Rider)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장 가볍고 빠른,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유모차를 캐치프레이즈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 라이더는 디럭스형 유모차 중 9.5kg로 최소 중량이며 유럽 특허를 받은 폴딩-시스템은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편리하고 신속한 유모차 접기와 펴기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제동을 위해 핸드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이의 체중에 따라 충격흡수를 위한 서스펜션의 탄력조절이 가능한 것 또한 라이더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제인 라이더의 국내 유통사인 주식회사 크레파스의 정한준 대표는 “유모차는 아이를 위한 조건을 첫 번째로, 그 다음 사용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기능성 제품인 만큼 자신의 주거환경과 사용목적을 충분히 고려한 현명한 소비가 중요하다. 잘못된 판단으로 여러 번의 재 구매를 반복하는 소비자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수입유모차의 경우 자신이 구입하려는 제품이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반드시 따져보는 지혜가 중요하고 현지의 비인기 제품이 국내에서 유명 제품으로 둔갑해버리는 기형적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제인 라이더 유모차는 전국 유명 백화점 압소바 매장과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지에스샵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6월 구입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크레파스 개요
크레파스는 해외 유명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합니다.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 제품에 대한 마케팅 담당을 진행합니다. 크레파스는 최단기간 1위 달성을 목표로 2011년 7월 7일 설립되었으며,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가치추구의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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