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최강SUV ‘싼타페 시리즈’ 특가전 진행
- 싼타페, 욕심난다면 지금 잡아라
2000년 처음 등장한 싼타페는 부분변경을 반복하면서 국내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 2012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싼타페신형은 200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모든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사전예약이 하루에 3천 여대를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다.
이러한 싼타페의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 중고차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올해 2월 싼타페 판매문의가 작년 12월 대비 8% 상승, 지난 5월에는 2월에 비해 무려 34%나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신형 싼타페가 출시되면서 구형모델의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판매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 예측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싼타페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매물이 풍푸해진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싼타페를 구입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카즈에서는 신형모델 출시로 인해 더욱 저렴해진 SUV 최고인기 모델 ‘싼타페 시리즈의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식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
2001년식 ‘싼타페’(2WD 2.0 GOLD 기본형)는 완전무사고 차량에 중고차가격 54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8년식 ‘싼타페신형‘(2WD 2.2 MLX 고급형)의 중고차가격은 1,650만원으로 전/후방 감지기 및 후방카메라 등의 옵션이 갖추고 있으며 무사고 차량이다. 2010년식 ‘싼타페신형(CM) 더스타일’(2WD 2.0 CLX 디럭스)은 1,950만원에 거래 가능하다.
카즈의 강지오 판매담당자는 “싼타페는 SUV차량 중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회전율이 높다. 최근 신형출시로 인해 구형모델을 판매하려는 이들이 늘어 매물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구입문의도 함께 늘고 있어 빠른 매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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