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TX팬오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하향 평가
- 경기대응력과 COA매출기반의 확충, 시황부진으로 저하된 수익창출력
- 대규모 선박투자로 인해 증가된 차입금과 위축된 유동성
- 계열주력사의 증가된 영업 및 재무 가변성, 저하된 자금조달여건
공급과잉으로 당분간 큰 폭의 시황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제적 운송량 확보와 단기용선 위주의 탄력적 선박운용을 토대로 양호한 시황대응력을 갖추고 있어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단기용선을 통한 탄력적 선박운용과 선제적 운송량 확보 등을 통해 비교적 양호한 경기대응력을 보여왔으며 장기운송계약(COA) 확대를 통해 영업안정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동량을 상회하는 선박공급이 지속되면서 수익창출력이 크게 저하되었고, 대규모 선박투자로 차입부담도 상당 폭 증가되었다. 선박공급 과잉과 높은 연료유가격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영업에서 창출 가능한 현금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선박(2012년 3월 말 현재, 50척, 총선가 USD 30억불, 추가투자 필요 USD 18억불)이 기 발주되어 추가적인 차입확대가 불가피하다.
또한 선박투자에 있어 자기자금 부담 등으로 보유 유동성이 상당수준 축소되었고 실적부진과 업황 불확실성, 그룹 전반의 재무가변성 증가 등으로 자금조달여건도 저하되어 유동성 대응력은 과거대비 약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1966년 설립된 동사는 199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2002년 감자 및 출자전환을 통해 법정관리를 탈피하였고, 2004년 공개입찰을 통해 STX그룹에 피인수, 상호를 STX팬오션㈜로 변경하였다. 벌크선을 주력으로 하는 동사는 매출 및 선단규모에 있어 국내 3위권의 대형 해운선사이며 2012년 3월 말 현재 83척의 사선과 269척의 용선 선박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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