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두산건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하향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6월 11일 두산건설의 제56-2회, 제58-1회, 제58-2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택사업 관련 수익성 악화
- 과다한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
- 두산중공업이 최대주주인 두산그룹 계열사

10조원에 이르는 수주잔고, 지속적인 PF 축소 노력 및 메카텍부문의 사업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두산메카텍 합병으로 민간건축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50%대로 하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플랜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사업포트폴리오가 개선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6월 유상증자로 개선되었던 재무구조가 대규모 대손상각으로 인해 다시 약화되었으며, 매출채권 및 PF보증 관련 대여금 증가로 2011년 말 순차입금도 전년도 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준공사업장의 할인 분양 등 분양촉진을 감안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2011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고,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손 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일산 탄현 사업장의 경우 70%(세대수 기준)를 상회하는 분양률을 기록하여 미분양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었으나, 향후 잔여 공사비 투입 및 입주율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건축부문의 수익성이 저하된 상태이고 도로, 교량 등 인프라부문도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낮으며 메카텍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영업수익성이 낮은 상태에서 금융비용도 많아 수익구조가 열위하며 2011년에는 민간건축 관련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다. 향후에도 업황 부진으로 인해 영업수익성의 대폭적인 개선이 쉽지 않아 수익구조 안정을 위해서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금융비용 축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민간주택사업 관련 자금부담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되어 있으며 차입금 및 PF 부담도 높은 수준이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에 대한 적극적인 판촉을 통해 재무안정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으나, 진행 사업지에 대한 공사비 부담으로 인해 당분간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11년 시공능력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그룹 계열(두산중공업의 동사 지분율 72.8%)의 대형건설사로서 2010년 11월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반응기, 열교환기 등) 제조업체인 두산메카텍㈜을 합병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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