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마르코 폴로, ‘세계의 여름별미 미각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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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2-06-13 09:35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가 직영하고,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세계 각국의 여름 별미를 선보이는 ‘세계의 여름별미 미각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중해 코너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Andalucia) 지방에서 유래한 여름 수프, 가스파초 (Gazpacho)를 선보인다. 토마토 퓌레와 달콤한 고추, 양파, 샐러리, 오이, 마늘, 식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며 익히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빵을 잘게 잘라 넣어 걸쭉하게 먹기도 한다.

또한 입맛이 없는 여름의 별미로 터키 전통요리 중 가장 대중적인 케밥으로 알려진 시시 케밥(Shish Kebab)을 선보인다. 시시 케밥은 길다란 꼬치에 양념한 고기, 야채 등을 끼워 구운 케밥으로 한국에서 흔히 먹는 도네르 케밥((Döner Kebab)과는 달리 고기와 야채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산 한우 안심과 호주산 양갈비, 양파, 파프리카, 가지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나오는 토마토 살사와 오이를 넣은 요쿠르트 소스를 곁들인다면 더욱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

아시안 코너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불도장을 선보인다. 건해삼, 건관자, 전복, 오골계, 인삼, 송이버섯, 은이버섯 등을 죽통에 넣어 스팀으로 4시간 이상 쪄 향긋한 대나무 향이 나는 광동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케밥 코스는 5만5천원, 불도장 점심 코스는 8만원, 저녁 코스는 11만원 (10% 세금 별도)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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