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고차, 가격 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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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2-06-13 10:59
서울--(뉴스와이어)--아무리 애지중지 다루었던 소중한 내 차일지라도 중고차로 되파는 순간 감가는 피할 수 없다. 따라서 향후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구입 시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튜닝보다는 민낯

중고차를 되팔 때는 화려하게 튜닝이 된 차량 보다는 기본 그대로의 민낯 차량이 유리하다. 튜닝은 개인 취향이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튜닝 자체에 큰 비용이 들지만, 되팔 때에는 순정 차량보다 수요가 낮은 편이라 감가폭은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튜닝이 되지 않은 순정차를 구입하거나 튜닝차라면 순정으로 되돌린 후에 되파는 것이 더욱 유리한 것.

유색차량 보다는 무채색차량

색상에 있어서는 유색보다는 무채색차량의 몸값이 두둑한 편. 유색의 경우 무채색보다 성별이나 선호도에 따라 제한이 있고, 좀 더 빨리 질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무채색 차량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 따라서 감가율도 무채색차량이 낮다는 것이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측의 설명. 실제로 카즈에 등록된 2009년식 ‘뉴모닝’ (1.0 LX 고급형) 은회색 차량의 중고차 가격은 770만원으로 동일모델인 유색차량보다 50만원 가량 높은 금액에 판매되고 있다.

5년차 중고차

또 하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차량은 이미 반값 수준으로 감가가 이루어진 차량이다. 신차는 보통 등록과 함께 매년 7%가량 가격이 떨어져 5년 전후로 반값이 된다. 하지만 5년 된 중고차는 이후 감가속도가 더뎌진다. 쉽게 말해 값이 반토막이 난 다음에는 가격변동이 크지 않다는 것.

카즈의 정승일 판매담당은 “중고차 구입시 해당 차량을 지속적으로 타는 것이 아니라 차후 되팔 계획이 있다면 감가폭이 낮은 차량의 특성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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