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캐논 ‘EOS C300’으로 촬영

2012-06-14 09:0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선도기업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화제의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자사의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EOS C300’으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로맨틱 미중년 네 남자와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리는 4인 4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0년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SBS <시크릿 가든>의 제작진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가 다시 뭉쳐 주목을 받았다. 김수로, 김민종, 김하늘 등 초호화 캐스팅과 한국 최고 인기 배우 장동건의 13년 만의 안방 복귀작이라는 점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2012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뛰어난 영상미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의 영상은 캐논의 새로운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300’으로 촬영된 것이다.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의 장동건과 김하늘의 키스신 등 <신사의 품격>은 이미 예고편이 공개될 때부터 영화 같은 색감과 세밀한 표현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캐논이 작년 야심 차게 선보인 ‘시네마 EOS 시스템’의 핵심제품인 ‘EOS C300’은 영화와 방송 제작을 위한 전문 영상 촬영용 카메라다.

‘EOS C300’은 약 830만 화소의 슈퍼 35mm급 CMOS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기존의 영화 촬영용 카메라와 동일한 느낌의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고화질을 실현했지만 기존 영화/방송 촬영 장비에 비해 훨씬 뛰어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본체 무게가 약 1,430g 밖에 나가지 않아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활용도가 크다. 이미 발매된 60여 종이 넘는 캐논의 EF 렌즈군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얻을 수도 있다.

현재 ‘EOS C300’은 촬영 감독들과 영화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된 지 3달 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SBS 드라마 ‘바보엄마’,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EOS C300’으로 촬영된 바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파트 손숙희 차장은 “‘EOS C300’은 기존 캐논 DSLR이 가진 휴대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동영상 촬영 기능은 대폭 업그레이드 해 많은 영상 전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캐논 ‘EOS C300’으로 좋은 영상 작품들이 제작되어 많은 이들이 ‘EOS C300’의 뛰어난 성능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연락처

프레인
최상진 AE
02-3210-96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