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베스트 셀링카, 중고차 성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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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2-06-15 11:09
서울--(뉴스와이어)--어느덧 2012년의 절반이 지나가며 각 업계의 상반기 결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굵직한 신차소식들로 들썩였던 자동차 업계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순위의 두각이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공업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1월~5월까지의 누적판매대수 1위는 ‘아반떼MD’ 로 전체판매대수의 9.5%를 차지했다. ‘그랜저HG’와 ‘모닝’이 각각 8.4%, 8.1%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YF쏘나타’, ‘K5’, ‘스파크’, ‘뉴SM5’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들의 중고차 성적은 어떨까.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2010년식 아반떼MD(M16 GDi 프리미어)는 신차가격 1,810만원 대비 중고차가격 1,650만원으로 91%라는 압도적인 잔존가치를 나타냈다. 작은 고추의 위력을 보여준 ‘뉴모닝’(LX 고급 블랙 프리미엄)의 경우 2010년 모델이 신차가격 1,015만원 대비 중고차 가격 790만원에 판매되어 잔존가치 78%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YF쏘나타’(Y20 프리미어 최고급형)는 신차가격 2,500만원 대비 중고차 가격 2,050만원으로 82%의 잔존가치를 보였다. 이는 동급인 ‘토스카’(L6 2.0 SX)의 잔존가치가 61%인데 비해 21%가량 차이 나는 수치.

현재 카즈에서는 이처럼 베스트 셀링카로 꼽히는 차량들을 모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식 뉴모닝 1.0 LX 고급형 이 중고차 가격 688만원, 2010년식 YF쏘나타 2.0 프리미어 고급형이 중고차 가격 1,7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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