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충남 당진에서 이동상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은 6월 18일(월) 충남 당진지역에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동상담 및 소비자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 등 5개 국내 자동차 회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2개 가전회사의 협조로 ‘차량 무상점점서비스’ 및 ‘가전제품·휴대폰 무상수리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소비자원 피해구제 업무 전문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일상 소비생활에서 일어나는 소비자피해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인, 노인 등에게 발생하기 쉬운 소비자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피해발생 시 대응요령, 피해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소비자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농업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소비자보호활동을 올해 중점과제로 정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제공, 교육,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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