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3집 ‘보통 여자’ , 살인사건 추리 뮤비 인기폭발

서울--(뉴스와이어)--린의 3집 ‘보통여자’ 앨범 발매 기념, ‘보통여자’ 뮤직비디오 속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여자’ 뮤직비디오는 국내 뮤비 역사상 최초로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 작품. 지난 6월27일부터 네이버뮤직과 함께 진행 중인 뮤직비디오 속 범인을 찾는 이벤트에 2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참가하고 리플을 통해 서로의 추리력을 과시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옐로우필름(대표 오민호)이 제작한 이 뮤직비디오는 주연인 엄태웅이 절친한 친구가 살해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고군분투 끝에 용의자 3명 중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의 얼굴은 보여주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옐로우필름측은 “뮤직 비디오 속에 나오는 여러 단서들 중 찻잔의 손잡이 위치를 유심히 보면 범인을 추리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여성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 이유는 바로 범인을 맞춘 정답자에게 엄태웅이 직접 상금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범인을 맞춘 네티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 PSP, 린의 싸인CD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전달된다. 이 중 장학금은 엄태웅이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부활’의 촬영이 끝나는 8월 말에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와 범인 공개는 이벤트가 끝나는 7월 11일 네이버뮤직 공지사항에 게재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llow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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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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