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브랜드 ‘디딜향’, 일본여성들 아침 식사대용으로 인기

- ‘다이어트 떡'으로 알려져 일본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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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지앤글로벌
2012-06-25 10:16
서울--(뉴스와이어)--갓 찧은 경기미로 만든 떡 브랜드 ‘디딜향’의 구이떡이 식이섬유 함유량이 일반 떡보다 많아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디딜향에서 생산 하는 떡들은 보리, 현미, 율무 등을 주재료인 쌀가루에 혼합한 후 검정콩과 호박, 백년초, 흑미, 쑥과 한약재를 넣은 순수국산재료로 만든 제품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디딜향’의 구이떡은 식이섬유 함유량이 9.6%로 일반 떡보다 식이섬유의 양이 풍부하고,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막아 지방흡수를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직장 여성들의 아침식사 대용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라는 게 도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기존 떡은 리파아제 저해율이 8.6%이지만 이번에 개발된 떡은 15.5%로 1.8배가량 높다.

국내산 현미찹쌀, 찰보리와 국내산 잡곡을 이용하여 영양이 필요한 산모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모유 수유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디딜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떡 생산을 시작, 국내 유통매장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NH무역과 합동으로 일본 수출을 추진해 성공을 거뒀다. 매월 5t씩(500g 1만봉) 수출에 합의해 이를 계기로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직장여성들에게는 영양과 맛은 물론 식사량을 조절할 수도 있는 ‘다이어트 떡’으로 더 알려졌다.

영양찰떡(종류: 전통, 흑미, 단호박, 백년초, 쑥)은 찹쌀, 서리태, 강낭콩, 자연분말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영양찰떡에 흑미, 백년초, 쑥, 호박등의 자연재료를 첨가하였다. 흑미,콩으로 만든 재료를 사용하여 영양과 씹는 맛을 높였다. 다음으로 통팥앙금 찹쌀떡(종류: 단호박, 백년초, 쑥, 흑미)은 찹쌀, 적두, 분말 등 재료를 사용했다. 찹쌀떡에 흑미, 백년초, 쑥, 호박 등의 자연재료를 첨가하였다. 흑미, 콩으로 만든 재료를 사용하여 영양과 씹는 맛을 높였다. 잡곡구이떡은 현미찹쌀,현미,찰보리,콩,율무 등 잡곡재료 사용했다. 후라이팬에서 5분정도 조리후 먹을수 있다. 현미찹쌀,현미,콩 등 잡곡을 사용하여 만든 떡으로 구워먹는 게 특징. 여러 잡곡을 사용해 구운 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모두 급속냉동한 제품으로 해동 후 본래의 식감과 맛이 살아있으며 100% 국내산이다.

정남농협은 ‘건강잡곡 구이 떡’을 ‘디딜향’ 브랜드로 이달부터 농협 하나로마트와 경기 사이버장터(kgfarm.gg.go.kr), 디딜향 홈페이지(didilhyang.com)에서 판매하며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서 6월 25일 6시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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