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히든 디스플레이’ 신제품 비데 출시

- 사용할 때만 보이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조작버튼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강조

- 향균 처리된 노즐 적용과 공기방울 세정 방식 통해 청결과 편리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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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06-25 14:31
서울--(뉴스와이어)--“숨겨진 버튼을 찾아라!”

1995년 국내에 처음으로 비데를 선보였던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가 사용의 편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히든 디스플레이’ 신제품 비데(RB1300/RB1400)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든 디스플레이’ 비데의 가장 큰 특징은 조작 버튼이 사용할 때만 보인다는 점이다. 로얄은 이를 위해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했다.

본체는 어떤 형태의 도기와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라운드 타입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욕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비데를 사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문제가 청결이라는 점을 감안해 항균 처리된 2 in 1 은나노 노즐을 적용해 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물에 공기를 혼합하는 공기방울 세정 방식을 통해 세정력을 높였으며 마사지하듯 부드러운 느낌으로 몸에 닿는 촉감을 개선시켰다.

이 외에도 ‘히든 디스플레이’ 비데는 사용할 때만 조작버튼에 불이 들어오도록 하여 전력 사용을 줄이고, 수압과 온풍을 5단계로, 시트 온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했다.

로얄 마케팅팀 조창연 팀장은 “2002년 본격 시작된 한국 비데 시장이 매년 10%씩 꾸준히 성장하며 비데는 점점 우리 생활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며 “‘히든 디스플레이’ 비데는 디자인도 뛰어나고 기능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비데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로얄의 야심작이다”라고 말했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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