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업계 최초로 무료 OCR 체험 사이트 선보여

- 무료 OCR체험 사이트인 ‘ABBYY OCR’ 서비스 오픈

- PDF, JPG, BMP, TIF, PNG 등 다양한 이미지 파일을 인식하여 MS워드파일로 변환

- 텍스트 뿐만이 아니라 표, 주석 등 다양한 문서서식 정보도 보존하여 변환

뉴스 제공
레티아
2012-06-26 08:35
서울--(뉴스와이어)--OCR 솔루션 전문기업 레티아(www.retia.co.kr 대표 김준호)에서 업계 최초로 OCR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사이트인 ‘ABBYY OCR 서비스(http://ocr.retia.co.kr)’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ABBYY OCR 서비스’는 세계 최고의 OCR솔루션 기업인 러시아 ABBY社의 FineReader OCR 기술을 탑재하여 이미지 파일을 MS 워드의 ‘doc’, ‘docx’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러시아를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는 포털 네이버에서 JPG파일만 제공되는 일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이 문서를 컴퓨터에 문서로 변환할 필요가 있으면 스캔하거나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한 뒤에 이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MS워드 파일 포맷으로 변환하여 등록한 email로 전송해준다.

입력할 수 있는 이미지 포맷은 ‘BMP’, ‘JPEG’, ‘PNG’, ‘TIFF’, ‘PDF’, ‘DjVu’ 등 제한이 없으며 한글, 한자, 영어를 지원하며, 세로쓰기 한글도 인식하고, 문서 기울기 및 방향자동보정, 배경그림 및 잡영 노이즈 제거 등의 기능으로 96%이상의 높은 글자 인식률과 함께 이미지 파일에 있는 문서형식을 MS워드 파일로 변환해준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문서 원본의 논리적 구조를 보존하는 것이다. PDF나 이미지 파일을 MS 워드 포맷으로 변환할 때 텍스트 뿐만 아니라 문서 서식 정보까지 원본 그대로 저장한다. ‘적응형 다큐먼트 인식 테크놀로지 (ADRT™)’ 를 통해서 원본 문서에 있는 머리말, 꼬리말, 목차, 표 구조, 주석, 그래프, 이메일, URL 등의 복잡한 문서 서식도 저장하여 별도의 편집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가 있다.

레티아의 김준호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쉽게 OCR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문서작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FineReader 제품의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FlexiCapture’ 기술을 적용한 폼 인식 데이터 추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암호화된 문서는 변환이 안되며, 이미지 파일 1개(3페이지 이내) 업로드로 제한되고, 하루 총 10페이지까지 변환할 수 있다.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솔루션이란 인쇄된 문자를 직접 독해하여 데이터의 입력작업을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명함인식 솔루션부터 스캔문서 이미지, 디지털 사진, PDF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인식하여 데이터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말한다.

레티아는 OCR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써, 러시아 ABBYY사의 OCR, ICR, 폼인식 기술 제품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신도리코, 한국후지제록스, 포스코, 한국조폐공사, 농림수산식품부, 대법원, 교보생명, 코오롱FnC 등에 OCR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ABBYY사는 1989년에 설립한 OCR기술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써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 약 1,100명의 직원이 130여개국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며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우크라이나, 사이프러스, 호주, 일본과 대만에 지사가 있다.

미국, 러시아, 호주 등의 정부에서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캐논, EMC/Captiva, MS, HP, 삼성전자 등에서 기술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고, 엡손, 후지쯔, 후지제록스, 도시바 등 세계 최고의 장비업체에 기술이 탑재되어 전세계에 제공되고 있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인공지능(AI) 기반 OCR 솔루션 개발, 공급 전문 기업으로서, 러시아 ABBYY사의 OCR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캡처, 실손보험문서 데이터캡처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녹십자, 대림산업, 대법원, 더존, 삼성화재, 삼성SDS, 삼성전자, 신도리코, 신한은행, LG CNS, LG전자, KEB 하나은행,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ttp://ocr.ret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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