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 돈가스’ 출시 후 1년간 달라진 것들

- 현대홈쇼핑 밝혀 6월 26일 1주년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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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지앤글로벌
2012-06-26 08:34
서울--(뉴스와이어)--무한도전 맴버 개그맨 정형돈은 돈가스를 워낙 좋아해 어릴 적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 지난 해 6월 2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도니도니 돈가스’를 출시하고 판촉전에 뛰어든 지가 꼬박 1년이 되었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홈쇼핑 판매에서 이런저런 믿을 수 없는 진기록을 남겼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도니도니 돈가스’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서른 두번이나 생방송 판매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솔드아웃(sold out, 모두 다 팔림) 열 세번을 경험했다. 또 홈쇼핑 판매만으로 총 4백 30만팩을 소화해냈다. 한마디로 ‘해치웠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하다. 이는 홈쇼핑 사상 진기록으로 기록된다. 두 번 이상 다시 구입한 고객만해도 2만 1천여명에 육박할 정도다. 어떤 할머니 고객은 손녀들이 좋아한다고 홈쇼핑 방송 중 최다인 15회 연속으로 ‘도니도니 돈가스’ 팩을 주문했다.

이러한 성공은 사실 정형돈이 첫 방송 쇼핑호스트로 출연할 때부터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정형돈은 이날 코너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두툼한 ‘통 등심 돈가스’, 피자처럼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돈가스’에 특유의 소스를 듬뿍 뿌려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무려 3억 5천만원이라는 매출을 올렸다. 방송시작 딱 한 40분 만이다. 에어컨이나 자동차, 냉장고 같은 값비싼 공산품에나 있을 법한 일이다. 연이은 2차, 3차 방송에서도 각각 약 5억원 어치 ‘대박’을 연속해서 터트렸다. 말 그대로 매 방송들이 연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정형돈은 “제가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이 돈가스입니다. 또 제 이름을 보고 믿고 사드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를 쓰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정형돈 도니도니돈가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방송은 26일 화요일 저녁 9시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한 시간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을 탄다.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라는 의문을 풀 시간이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가스’는 돈가스 마니아인 정형돈이 시중 제품(갈아 만든 고기)과 완전히 다른 ‘통 등심’을 기본으로 모짜렐라치즈, 소스 등 자신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제품이다. 식품업계에서는 탁월한 식감과 고소한 맛 때문에 반찬용, 아이들 간식용, 술안주용 모두 잘 어울려 앞으로도 꾸준하게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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