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지원센터, ‘근로시간 개선을 위한 스마트워크의 활용’ 워크숍 개최

- ‘가족친화포럼’ 회원 워크숍(2차)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지원센터(원장, 고선주)는 가족친화 인증기업-가족친화경영 관심기업-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족친화경영의 유지와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가족친화포럼’ 회원 워크숍(2차)을 6월 28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가족친화 인증기업 및 가족친화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회원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워크와 근로시간 개선을 주요 아젠다로 삼아 ‘근로시간 개선을 위한 스마트워크의 활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 관련 가족친화제도 현황 발표, 노동 관계법령 발표,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로는 LG경제연구원 서기만 연구위원이 근로시간 개선 문제에 대한 스마트워크 접근을 주요 내용으로 특별강연과 스마트워크 도입을 위해 기업-근로자-정부 측면에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제시한다.

또한, 스마트워크의 실제적 운용 및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관련 노동관계법령에 대해서는 인재경영컨설팅 박준우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며, 토론에서는 인증기업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이헌중 부장과 한국아이시스의 류숙 부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실제 기업에서의 운용 사례 등에 대해 내용을 다룬다.

주관기관인 가족친화지원센터에서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 가족친화제도-‘가족 사랑의 날(정시퇴근 캠페인)’-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조성은 본부장이 관련 제도의 시행 현황 및 인증기업의 인식, 개선방안 등에 대한 발표를 한다. 가족친화 컨설팅 및 직장교육에 관한 정보를 받고 싶다면 가족친화지원센터 02-3140-2268 로 문의 가능하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요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정책개발의 필요성 증대 및 전문적인 사업기관요구에 따라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전문적·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 8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새롭게 개원하였다.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 다문화가족 지원 및 다양한 가족의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앙관리기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지원, 가족사업 종사자 및 전문인력 교육훈련,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를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사회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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